에반겔리아 대학교(EU)는 교단 직영 신학교로서 교회를 섬기는 책임과 사명을 좀 더 잘 감당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2022년도 봄 학기를 맞이하여 특별 공개강좌를 기획하였습니다. 

3월 15일(화) 오후 4시(태평양 시간)에 김성수 총장의 “교차로의 삶을 위한 교육: 지향점과 학습 전략(Education for life at the crossroads: its goal and strategy)”을 필두로 해서 매주(4/5일 제외) 화요일 같은 시간에 총 10분의 EU 교수님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교단 지도자님들께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3/22일에는 리차드 에들린 박사의 “포기 혹은 재확인: 혼란의 시대에 기독교교육의 담화와 실천 재검토(Abandonment or Affirmation: Reassessing the Language and Practice of Christian Education and Worldview in an Age of Bewilderment), 

3/29일에는 최갑종 박사의 “로마서의 중심 주제는 무엇인가?: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에 의에 대한 내러티브 접근(What is the central at theme of Romans?  -A Narrative Approach to righteousness of God in Romans)”, 

4/12일에는 한정건 박사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고전 10:4): 구약의 모형론적 해석의 한 예(An Example of Typological Interpretations: The Rock of Christ(1 Cor 10:4), 

4/19일에는 심창섭 박사의 “코로나 팬데믹과 교회: 선교적 관점에서(Corona Pandemic and Church: from the missional perspective)”, 

4/26일에는 로이 애트우드 박사의 “그 왕을 위하여: 승천과 왕국(Pro Rege: The Ascension & the Kingdom)”, 5/3일에는 우영종 박사의 “염려와 두려움 극복(How to cope with Anxiety & Fear)”, 

5/10일에는 벤슨 카마리 박사의 “멘토링의 효과: 기독교 지도자의 사역 지속과 성장 증진(The Impact of Mentoring: Enabling Christian Ministry Leaders to Stay in Ministry and Flourish)”, 

5/17일에는 황진기 박사의 “사도 바울의 팀사역 리더십(Apostle Paul and Team Ministry Leadership)”, 

그리고 마지막 5/24일에는 전호진 박사의 “초기 한국교회 장로교회 선교사들의 신학사상과 선교전략(Theology and mission strategy of the early Presbyterian missionaries in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강의 시간은 약 1시간에 질의응답 시간은 30분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좋은 배움과 대화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