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임시이사회 개최, 대외부총장 김문훈 목사 선임, 석사과정 학점 조정 및 교수 승진 및 신임 인사 등 결의
- 작성자 : EU기획홍보처
- 24-09-29 21:41
에반겔리아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전성철 목사)는 9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에반겔리아대학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10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전성철 이사장의 사회로 총장 김종국 박사가 행정과 재정을 전반적으로 보고하였고,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장상환 장로를 이사로 선임하고, 대외협력 부총장에 김문훈 목사, 한국 목회학박사과정 코디네이터로 최식 목사를 임명하기로 결의하였다. 우영종 교수의 정교수 승진, 곽한영 교수의 부교수 승진, 최식 목사의 부교수 임명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EU의 요청에 따라 미국의 신학대학원의 최근 경향을 고려해 MAR과 MACE 등 석사과정의 학점을 60학점에서 48학점으로 조정하기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총회가 오랫동안 신학교 보조금을 지급하였던 것에 근거하여 제40회 총회에 직영신학교 보조금을 5천 달러를 청원하기로 하였고, 이사들이 대학 재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총장 취임식은 제40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대로 11월 12일 에나하임 캠퍼스에서 개최하되, 현장과 하이브리드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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