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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게시판

에반겔리아 대학교(EU)

재미총회 교회및 개인 후원자님

  • 작성자 : 손창호
  • 조회 : 5,274
  • 20-03-30 17:10

                       E  U를 사랑하시는 후원자님들께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모든 후원자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공격을 가하여

 2차 대전 이후에 당하는 경제적,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교회가 공적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19는 국경도 없으며, 인종도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종횡무진 우리들의 삶의 터전으로 침투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연히 위축될 수 밖에 없으며 당장에 경제적 손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 U 가 제3 세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계획과 미국내 학생 모집에 심혈을 기울인 계획들이

 시행도 해 보지 못하고 묻어 둘 수 밖에 없는 실정에

복음대학을 사랑하여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까 걱정이 앞 섭니다.


그러나 현재도 주님은 복음대학을 붙드시고 역사하시며

주님이 저희 학교에 부여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앞 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저희 학교를 위하여 더욱 기도를 요청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셔서 오늘의 험한 파도를

능히 헤쳐 나가도록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대 상황 속에 우리 모두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에 동참해 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복음대학교 총장 김성수 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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