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선교사] 어린이 전도협회 선교영화 제작 시연
- 작성자 : HesedMoon
- 16-02-02 11:39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을 빕니다. 그 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016년 1월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어 마음이 조급하지만…아, 구정을 기해서 다시 새로운 한 해 맞을 준비로 약간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희는 겨울에 때 아닌 홍수로 고생을 조금 했지만, 미국 동부의 폭설 소식과 한국의 강 추위에 모두 무사하시길 바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관심 기울여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단편 영화 통계가 나왔습니다. 유선 방송 시청자는 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연락을 어제 받았습니다.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늘의 별들과 같이 셀 수 없는 숫자의 어린이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복음을 들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 청취가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제작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언어를 이해 못 하실 수 도 있겠네요… 홍콩에서 집이 없어 통(나무였지만)에서 사는 어린이가( 배우가 좀 너무 성숙한 듯…죄송) 추운 겨울 거리를 배회하다 교회에 갔다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추위에 (영양실조와) 병이 나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소생의 가능성이 없는 중에 쪽복음 성경을 간호사에게 읽어달라 하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평안히 천국으로 간 실화 이야기의 성경공과 입니다. 이 일은 그 때 복음을 전해들은 간호사 중의 한 명이 전해주어 알게 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 떠리 -à 미쿡 스토리에서 Barney 로, ME 영화 이름이 (거기서 흔한 이름 ) 아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첫 장면과 끝 장면이 좀 흔들린다고 판명? 되었습니다. 카메라 스텐드를 제공하지 못한 제 탓인 것 같습니다. 양해를~
이제 또 선교 편지를 보내드려야 할 때가 되었네요. 곧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혜영드림
영화 링크 : https://youtu.be/3irlJ6YIOLQ
Hyae Yung Kim Missionary with Child Evangelism Fellowship Cefonline.com 1.636.456.4321 ext.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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