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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정삼식선교사, 필리핀 선교 소식(6월)



필리핀 선교 소식



할렐루야! 2014, 6 23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님과 교우님들께 뜨거운 필리핀 선교 현지에서 문안인사 드 립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요? 벌써 올해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 곳 필리핀 올해는 유난히도 더워서 지난 몇 달은 밤에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열대성 더위가 기성을 부리더니, 6월 말부터 계릴라성 폭우가 한번씩 옴으로 기온이 떨어져 이제야 정신이듭니다.

매일 더웁고 사계절이 여름이라 계절 무감각증이 온 것 같네요. 우리의 조국은 원치않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같은 부모 입장으로 가슴이 너무 아프고, 자기만 아는 병폐된 사회구조에 안탸깝고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회복이 어려움을 당한 유가족들에게까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성령님께서는 쉬시지도 않으시고 선교현장에서 선교의 꿈을 실현 시키고 계십니다.

1) 현지 교회- 안티폴로 선교교회, 산호세 선교교회

날로날로 지역 복음화로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일에는 산호세 선교교회를 섬기러 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개척한지 6개월 지났는데, 매 주일 50-60명이 예배를 드리며, 어떤 주일에는 100명이넘게 많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뜨겁게 드렸습니다.

아침 9시부터 주일학교 성경공부를 3반으로 나누어서 1 2층교실 3개가 꽉 찼습니다.

할렐루야! - 한시간 분반별로 성경공부하고 10시에 다같이 모여서 2층 예배를 드렸는데,

매주일 100명분의 음식을 가져가지만 모자라서 때로 어른들은 먹지를 못하는 경우도있고 너무나 미안할때도 있습니다. 이번주일에는 더 많이 음식을 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 엔젤로 선교 유치원 개학

하나님의 은혜로지난 3 22일 첫 졸업식이 63명 했는데, 올해도 60명을 보내 주셨습니다. 늘 많이오는 학생들 무료로 공부하는 학생들, 현지교사 3명과 함께 매일 오전,오후반으로 4개반이 철저한 기독교육과 일반과정으로 바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희숙선교사(사모)는 매일 같이하면서 필요를 채워주고, 원장일과 학원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선교원 이아이들을 통해서 미래의 꿈과 기독교 교육이 필리핀의 앞으로 희망과 굉장히 소망이있고, 하나님의 관심이 척박하고, 빈곤과 가난한 이들에게 꿈이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지역적으로 찌들어있는 형식적인 우상을 섬기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까지 복음이실현될것을 확신합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입니다.

3) 어려운 지역 급식(구제) 사역과 놀이터 공사

오래타지역에 빵굽는 기계로 하루 한끼먹는 어려운 가정들에게 육적인 양식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루 100불이면 3000개의 빵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눌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가 없는데 아이들은 많지만, 놀이공간이없어 놀이터를 공사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필리핀어부 정삼식, 한희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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