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Translation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박대근목사 근황

  • 작성자 : mycvc
  • 19-07-11 22:44

할렐루야! 

총회 산하 동역자들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여름 무더위가 열기를 더해 갑니다.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남은 2019년 하반기에는 교회들마다 사역들마다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때에 남가주에는 이틀 연속으로 강진이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피해가 없어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지난 5월 저의 모교회인 부산 수영교회 (유연수목사)설립 100주년을 맞아 귀한 초청을 받고 엄청난 사랑과 대접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교회가 항공료에서 부터 호텔까지 참으로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삼일절이 있었던 1919년 설립된 부산 수영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초기에 몇분의 사역자를 제외하고는 단 4분의 목회자가 지금까지 사역해 왔다는데 대해 감사했고, 5월 4일 토요일은 Homecoming Day에 참석했고, 5월5일 주일은 설립100주년 기념 주일예배에 부족한 사람이 설교 봉사를 했습니다. 어려움도 없지 않았으나 지난 10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저의 사랑하는 모교회가 오는 100년 미래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작년 7월 부터 금년 7월까지 서부노회 결정으로 두 교회의 임시당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저가 출석하는 교회는 한 주일 밖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Bakersfield 드림장로교회는 왕복 320마일, San Diego 샘물교회는 왕복 200마일을 주일마다 오가면서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으로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총회주소록에는 저가 출석하는 교회의 명단에는 저의 이름이 삭제되고 아직도 70은퇴까지는 2년은 넉넉히 남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총회주소록에는 은퇴/원로목사 명단에 등재되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서둘지 않아도 되는세월이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  

2019년 봄학기는 어지러움증 치료를 위해 쉬었는데 가을학기에는 3 신학교에서 강의를 요청 받았습니다. 힘을 다하여 섬길 때에 주님이 기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5월 1일          한국 방문차 출국

5월 4일          부산수영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Homecoming Day 참석  

5월 5일          부산수영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주일 설교  

5월 8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초청 방문

5월 11일        창원 주기철목사 기념관 방문,함양 손양원목사 기념관 방문

5월 12일        창원 한우리교회 (최흥국목사)주일 오전예배 설교  

                       부산수영중앙교회 (이국희 목사) 여전도회 헌신예배 설교 

                       부산동교회 (현광철목사) 주일밤예배 설교

5월 19일         샌디에고 샘물교회 임시당회장 

5월 26일, 6월 2일, 9일, 16일, 23일 샌디에고 샘물교회 주일예배 설교

6월 30일         샌디에고 샘물교회 권순구목사 청빙 공동의회 집례

7월 14일         가주주님의교회 (박상목목사) 주일에배 설교

7월 21일         샌디에고 샘물교회 주일예배 설교 

7월 28일         샌디에고 샘물교회 권순구목사 위임에배 집례 

8월 11일         벤츄라카운티장로교회 (이정구목사) 주일예배 설교 및 손자 유아세례식 집례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