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대학 이사회는 한해 동안 열심으로 수고하신

교수들과 직원들에게 송년파티를 열어드리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11월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를

연말에는 헌신적으로 사역하신

교직원들을위로하는 시간을 갖도록 결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12월 20일 오후 5;30분에

학교에 모여서 준비한 음식과

특별히이사장 신용규 목사님이 준비한

정성스런 선물까지 받고 큰

위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일류 음식점에서캐드링한

맛있고 푸짐한 음식

그리고 과일과 음료로

모든 피로를 말끔히 푸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복음대학 교수님들과 직원들은

적은 급여를 받고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한 번도 급여를 인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한마디 불평없이 맡은 소임에

충실한 모습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주님!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소서

그리고누구의 손길을 통해서든지

넘치게 채워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