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삼국경신학교 ] 강광수 선교사 선교소식 및 기도편지(11월 2015)
- 작성자 : HesedMoon
- 16-01-01 21:58
아마존 따바띵가 ”삼국경 신학교(S.T.F.)”에서 강광수
선교사 가족이 11월 선교편지로 인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2015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이하여 지난 일년을 감사드리며 또한오는 성탄과 2016년 새해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충심으로 기도립니다.
아마존의 밀림속에서 ”삼국경 신학교(S.T.F.)”를 시작한지 올해로 1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신학교부지를 구입하여 땅을 정비하고, 작은 건물 하나를 짖기 위하여 밤 낮 없이 고생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신학교 사역은 많이 정착하여 가고, 졸업생들과 목사들로 구성된 IETFAM(아마존 삼국경 교회 협의회)의 교회개척과 현지지도자 재교육 사역이 날로 확장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이 사역을 지원키 위하여 시작한 P.S.I. (IETFAM 후원 프로젝트)가 날로 번창하여 감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후방에서 눈물로 기도해주시고, 진정어린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선교의 동역자들로 인함임을 깨달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신학교 기숙사 건축 중... 삼국경 신학교 위에 뜬 쌍 무지개... 주방과 신학생들이 사용할 3층 급수탑을 인력으로만 세우는 중... 앞으로 아마존의 복음화 사역의 100년을 내다 보면... 이때까지의 12년은 기초를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 진정으로 작은 싹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30년, 60년, 100년 후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아마존 복음화의 지상 사명을 온전히 감당키 위해서는 더 많은 훌륭한 선교사님들과 현지 지도자들이 배출되어 주어진 작은 사명 목숨 받쳐 충성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때까지 수고해주신 동역자분들의 더 많은 눈물의 기도와 진정한 후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과 같이 아마존 선교보고를 사역별로 보고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삼국경 신학교(S.T.F.)”사역: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2015년 2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방학에 들어가 모든 신학생들은 각자의 마을로 돌아 갔으며 이곳에는 신학생(Gilber, Edinho, Eliazer)와 졸업생 Pr. Luis와 신학교 배 운전자 Modesto 총 5명이 신학교에 남아 관리와 농장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저희 선교사들은 총회참석 및 후방교회 방문과 2016년 새학기 강의준비와 신학생모집, 그리고 그동안 바빠서 할 수 없었던 도로 보수와 시설건축 등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12월까지 안식월 중인 김홍구 선교사의 무사귀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는 2016년 새학기부터는 여자 신학생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 ”삼국경 신학교(S.T.F.)
는 남여공학으로 시작하였었으나,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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