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수 선교사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하고 시작하여 진행해 오던 건축이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헌당식을 하고, 최종 보고를 드립니다.
천정 공사는 새로 견적을 뽑아서 자재를 사고, 기술자를 고용해서 해야합니다.
일단 없어도 지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집이나 교회가
골조가 보이는 상태로 지내기도 합니다. 더 진척은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바닥에 타일을 까는 문제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일단 없어도 교회 집회는 잘 진행됩니다.
이곳은 전기가 없어서 매번 발전기 돌려서 전기를 생산합니다.
첨부한 파일에 전 건축 공정과 재정 현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무런 사고 없이 헌당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레소토에서 김억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