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2019, 1.10.
열사의 땅 필리핀에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이 곳의 날씨는 아직도 30도를 넘어서 낮에는 숨이 막히고, 밤에는 조금 시원합니다.
지난달에는 건기시즌인데 갑자기 우기철같이 비기 많이와서 산간 지방에 많은 사람들이 산사태로 몇백명이 죽고 한 동네가 없어지는 일어 났습니다.
현재 많은 피해로 집을 잃어 버리고, 이재민이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지 교회들과 교인들을 돌보고, 유치원은 몇일 휴강을 했습니다. 수 많은 태풍과 자연 재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 필리핀 정치와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고, 부정부패도 여전하고, 마약과 총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으며, 치안이 제로라서 밤이되면 밖에 잘 나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님께서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셔서, 선교현장이 날로날로 부흥, 성장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1)현지교회들,오레타, 히나파오,카바딩, 뽈락교회들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통해 2018년을 지켜 주심을 감사드리며, 매년 돌아오는 성탄절이지만 서로들을 돌아보고, 작은 선물이지만, 서로 나누고, 위로하고, 기쁨을 같이 나누는 연말을 보냈습니다.
2)엔젤로 유치원:이 나라는 6월에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정부교육부에 인가된 기독교 정식유치원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벌써 반년을 훌쩍넘어 서며, 현지인 두명 선생님과 한희숙선교사가 운영과 가르침으로 40명 학생들이 열심히 말씀안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컷습니다. 이 아이들이 말씀안에 잘 자라서 장래 이 필리핀 주역들이 될수 있게 게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3)구제사역(급식사역):주일 마다 급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교회 교인들은 주일예배와 후에 항상 점심으로 섬기도 있습니다. 한끼를 통해 힘을 얻고, 선교팀들이 오면 빵을 공장에서 직접 굽고 그리고 쌀을 나누며, 학용품과 헌옷을 나누며 선교합니다.
4)무료 사랑에 집짓기운동: 평생-집이 없이 살아가는 불쌍한 빈민 스커트지역에 4호, 5호집을 완공하여 입주하고, 또 미국에 김고홍, 한정숙집사님의 후원으로 하나님께서 신실한 닐로 집사님 가정집을 새로 세맨트 집으로 튼튼하게 잘 지어 선물 하였으며, 우리교회 충성된 교인입니다.
5)선교센터사역: 카인타지역에 있는 선교센터를 통해서 현지인 영성세미나, 지역주민을위한 나눔, 무료 의료선교사역등 계속되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많은 현지교회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게속 성장하고, 부흥이 되도록.
2-엔젤로 유치원 아이들이 영육으로 잘자라고, 구제 급식사역이 계속되도록.
3-무료 사랑의 집 짓기 후원자가 게속 연결되어 어려운 가정 도움 줄수 있도록.
4-정 선교사 내외가 영육간에 강건해서 모든 사역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필리핀 어부 정삼식, 한희숙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