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노회에 속한 샬롬교회와 OC 충현장로교회가 한 교회로 통합하여 "오렌지카운티 샬롬교회"로 명명하고 전 샬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나삼진목사께서 통합된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두 교회의 통합은 OC 충현장로교회를 담임해온 김용택목사의 한국 귀국에 따른 사임으로 두 목회자와 양 교회의 뜻이 모아져 은혜 가운데 통합이 추진되어 왔고, 지난 12월 30일에 개최된 서부노회 임시노회의 양교회 통합 안건의 결의를 거쳐 마침내 새해 1월 첫주일에 통합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OC 충현장로교회를 담임해 온 김용택목사는 한국에서 새로운 목회의 길을 준비하게되며, 통합된 교회의 예배 회집은 OC충현장로교회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본 예배당에서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