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고신 중부노회 소속 아리조나주 새로운 장로교회( 담임 한수상 목사)는 개척 첫 예배를 지난 8월 6일(주일)에
섬겼던 템피장로교회의 성도님들을 중심으로 약 200여명의 성도님들이 모여 은혜롭게 드려졌다.
개척한 한수상 목사는 아리조나주 템피장로교회(양성일 담임목사)에서 5년 9개개월동안 부목사로 봉사하였으며
올해 2017년 1월 부터 당회, 제직회는 물론 지난 4월에 있었던 재미고신 중부노회(당시 우영종 노회장)에서 교회 설립을 은혜가운데 잘 논의되며 결정하게 되어졌다.
현재 아리조나에서의 재미고신 총회 소속 교회는 Chandler City 에 템피장로교회와 챈들러 장로교회(박경춘, 이경우 담임목사) 두개 교회이며 이번에 새롭게 Gilbert city에 새로운 교회가 개척이 됨으로 3개 교회가 되어졌다.
특별히 아리조나 주에서는 Phoenix Metropolitan 경내에 Chandler City는 물론 더 넓은 남서쪽의 Gilbert City 방향으로
도시가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
현재 새로운 장로교회에서는 매주 20-30명 예배에 참석하고 있고 있으며 정식적인 설립예배는 차후에 드려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개척교회를 섬기는 한수상 목사는 한국 고신 신대원 49회를 졸업하였으며 부목사 사역으로는 창원세광교회 (황은선 담임목사)와
서울시민교회 (권오헌 담임목사)를 섬긴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