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4 23:13
[박종칠목사, 미국 횡단 여행기 B-2] La Mrada에서 콜로라도 Denver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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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HesedMoon
조회 : 2,332  

B-2

La Mrada에서 콜로라도 Denver 까지

(동성결혼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 성도들을 어떻게 인도해야만 하겠습니까?)

(우리 내외는 지금부터라도 하나님 주신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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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경에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여 반경에 노회 장소인 소망 교회 도달하였다. 어느 젊은 청년이 교회당에서 기도하고 있다(뒤에 알고 보니 이번 노회 시에 안수 받을 송 강도사였다). 조금 있으니 노회 원들이 공항에서 도착하여 반가이 만났다. 상대편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내심으로 참으로 반갑고 대견스럽게 느껴지는 주의 종들이다. 주께서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교회에서 준비한 김 밥을 참석한 종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중에 우리 앞에서 함께 식사하는 귀한 성도, 소망교회의 이윤희(이름은 여자 같지만 남자다) 장로님과 대화하였다. 대화 중에 미국 사회를 보는 인사이트 하나가 열렸다. 즉 오늘의 미국 경제를 망쳐 놓은 자는 클리턴 대통령이라고 한다. 이유인즉 어느 사회나 기초 factoies(공장들) 가 잘 돼야만 건전한 사회가 발전하는 것인데 임금상으로 어렵다 하여 이 공장들을 미국 땅에서 중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서명을 클린턴이 함으로 인해, 오늘의 중국이 부강해 지고 격차가 벌어지니 미국의 온갖 더러운 사회로 치닫게 됐다는 논지이다. 몸은 호리한데 대화 중에 그의 눈과 예지는 빛난다. 미국에 온 것은 1977년에 와서 미국 교회에서 예배생활 하다가 이곳 소망교회로 온 것은 12,3년 째라고 한다. 그의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곳 미국 시민의 처신이 많이 배여 있는 서양식 양식이 한국 교회의 일반적 감상으로 넘어가는 자세가 있다면 그가 어떻게 처신할 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우 목사 부부도 많이 서양 문화를 체득하고 있으니 함께 조화될 줄 믿는다. 이곳 우 목사님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한 것 복되다 하고는 끝까지 주의 종과 함께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윤희 장로와 김형곤 목사 사모) (설경과 사람들의 놀이터)

오늘 여정의 목표지인 온천지를 노회원들과 함께 떠난다. 70 번 하이웨이를 타고 3 시간 만에 Courtyard Marriott(105 Wulfsohn Rd Glennwood Springs, Co 81601) 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오는 도중에 우 목사님이 자기 차로 친히 운전하면서 설명을 한다. 콜로라도는 3 개의 높은 산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 높은 순서대로 말하면 Longs Peak, Pikes Peak, Mt. Evans 라고 한다. 이 산들 꼭대기는 사철에 다 설경을 이루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고 한다. 가는 도중에 내가 지난 날에 친히 운전하여 유타로 간 도로였구나 생각이 든다. 그때에는 가을인 줄 아는데 지금은 4월 초이고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산들 곳곳마다 설경이 좋고 지금도 스키 타는 무리들이 많이 보인다. 그 눈 등선이 스키장 마다 몇 개를 한 주인이 하는 것도 있지만 주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위대한 주님이 주인이신데 제 마다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면서 그가 주신 아름다운 경치가 경제 마인드로 서로 생존 경쟁하는 등선으로 보이니 좀 쓸쓸하다. 우 목사의 혼다 차 안에는 앞에는 박종창 목사와 우리 뒤에는 김형곤 목사 부부가 같이 타고 있고, 이야기는 우 목사의 가는 곳 마다의 설명이 콜로라도 30년 이상 살았던 자답게 아주 명석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전에 보지 못했던 경건한 박종창 목사의 던지는 짧은 우스개는 세월이 말해 주는 것 같다. 그도 이제 60을 넘어서니, 그리고 딸도 결혼도 하고 하니 한결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가는 도중에 유타 교회의 김형근(?) 안수 집사로부터 전화가 온다. 나도 모르는 분이고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몇 년 전에 그 교회에 말씀 봉사하였던 경험이 있다. 문제는 이번 노회 기간에 자기 교회 이런 문제가 있는데 날 더러 임시 설교목사로 오시겠냐고 하는 부탁이다. 그 대답은 교회 당회가 있고, 나는 교회 사정을 첫 듣는 것이니 노회가 알아서 결정해 주면 가겠다고 답했다. 이 대화 내용을 중진 두 목사가 앞에서 들은 줄 알지만 내용을 알려 주었다. 노회 다루어야만 하는 agenda로 보고되었는 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걱정이 된다. 앞의 두 목사는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아마 조심스러워서 하는 가 보다 생각이 든다. 내가 화제를 하나님 창조한 자연으로 돌렸다. 자연은 너무나 아름답고 우 목사는 우리가 달리고 있는 이 70 번 하이웨이를 기획한 자가 3 번이나 계속 나라 상을 받았다고 한다. 자연을 헤치지 않고 이 도로를 공사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인다. 산과 흐르는 냇물과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계곡 밑의 평지에 지은 고급스러운 미국 가옥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주의 영광이 자연과 문화에 있는데 구속 받은 심령이 이 아름다운 영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눈이 열렸으면 한다.

한 두 시간 이상 아름다운 계곡을 지나다 보니 무엇으로 이 하나님 창조(자연과 인간 문화)를 깊이 묵상할 수 있을 가 생각을 하다가 사 6: 3b 말씀이 기억난다. “메로 콜-하에레츠 케보도”(온 땅의 충만 그의 영광) 동사(=계사)도 없는 문장으로 투박스럽기는 하지만 의미가 깊은 말이다. 어느 것을 주어로 하느냐입니다. 대체로 자유주의 자들은 앞에 것을 주어로 삼아 땅 자체의 충만한 것이 모두 하나님 영광으로 이해합니다. 이렇게 되면 죄의 긴장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 좋고 영광스럽다고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 문법에 따르면 그의 영광이 주어가 돼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영광이 뻗어가서 사방을 둘러싸고 거기 존재하는데 온 지구의 충만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가 빛나는 극장이 돼서 어두움의 권세를 몰아내는 하나님 영광이 발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온 우주의 전체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거룩 거룩, 거룩하신 분이 온 우주에 영광으로 외연하고 계십니다. 그의 영광이 자연의 모든 것에도( 24: 1; 50: 11-12b), 인간 문화에도( 33: 16; 8: 16; 47: 21; 1: 2; 19: 7; 6: 8; 96: 11; 98: 7 )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리를 구속 받아 사명자로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 무리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나의 어떤 글에서 약간 발췌하였다). 이런 영광과 아름다운 영미(靈美) 앞에서 남의 여자에게 나의 눈을 흘길 수 있으며 게이 결혼이 말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심성은 타락하였기에 하루에 얼마나 마음으로 죄를 지을 지 모르나 성직자는 적어도 행동으로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저녁은 휴스턴 한빛 교회가 제공하는 맛 좋은 스테이크로 먹었다. 이 곳의 고기 육질이 좋아서 미국 사회에서 고급스럽게 여겨진다고 한다. 우선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나는 가운데 육질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 벼략이 많은데 이 벼략으로 공중에 질소가 생겨서 풀이 맛있게 자란다고 한다. 나는 처음 듣는 말인데 한국에서도 벼략이 많으면 올해 농사가 잘 될 것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우 목사는 말한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에 부모님이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난다. 그래서 벼락 물과 일반 가정에서 뿌리는 수도 물과는 풀에는 차이가 난다고 한다. 참으로 하나님의 조화가 묘하게 들려진다.

(감질 나게 종들이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자세히 볼수록 하나님 자연 멋지지 않나요!!)

저녁을 마치고는 오늘의 피날레인 자연 동굴에 가서 온천을 즐기는 것이다. 로마의 카타콤 같은 동굴(내 아내가 한 말)에서 자연의 유황 온천에(열기로 하는 것) 한 시간쯤 하고 나니 다들 만족해 하고 피곤이 풀려진 기분이다. 목회자들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서 새롭게 시작이 됐으면 한다. 호텔에 돌아와서 곧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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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yard 호텔을 아침 8 시에 떠나 Vail 의 유명한 스키장을 거쳐 Winterpark 정상을 거쳐 덴버로 왔다. Vail - 원래 Winterpark 에서 세계 올림픽 대회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시민들이 자연 현상을 훼친다 하여 거절하므로 유타 주 Salt-Lake로 옮겨 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 이런 가운데 Vail 이 스키 타는 곳으로 유명하게 발전했다고 한다. 4월 중순인데도 눈이 아직 남아 있기에 곳곳마다 스키 하는 자들이 보인다. 다음에 Winterpark 로 옮겨갔다.

1940 1 28일에 그러니 내가 나기 한 해 전이다. 덴버 시장 Benjamin Stapleton 과 시 개발국장 George Cramer 이 일만 명이 웅집한 가운데 함께 스키를 시범한 가운데서 출발하여 오늘에 발전했다고 한다. 콜로라도는 고지대라서 압력이 강하여 심장이 약한 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가는 곳 마다 자연의 경치가 아름답다. 천혜의 미가 스며있어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내고 있지만 거저 한 번 스쳐 가는 함성으로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교회 봉사 그리고 생활 고로 인해 그 미가 감춰지고 있는 것 같다. 산정에 오니 “Continental Divide “라는 곳에 도착하니 우 목사가 설명하기를 비 한 방울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 가에 따라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가게 된다고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런 순간적 결정 순간이 우연이나 인간의 의지에 달렸다고 하는 자들과 아니면 그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 선택에 달렸다고 하는 데서 자율주의와 은혜주의가 갈라지는 것이다. 이곳은 눈이 많이 쌓이는 모양인데 지금 보니 눈을 치워놓은 곳이 수북이 높이 쌓여있다. 그리고 오고 간 차량들과 사람들이 남기고 간 시꺼먼 먼지로 더러워져 있어 저 멀리 보이는 설경과 대조를 이룬다. 인간이 가는 곳에는 더러움이 함께 남는다. 한편으로 이곳 콜로라도 식당이며 호텔 직원들이 연습을 해 놓은 탓인지 아니면 이곳 사람들의 특성인지 모르나 한결 상냥스럽고 기쁘게 사람을 대한다. 아마 이런 자연스러움의 친절이 사람들을 이곳으로 오게 하는 데 한 몫을 한다고 본다. 한국이 자원이 없는 나라일진데 관광 오는 자들에게 제발 정직하게 안내하고 정직하게 봉사하여 다시 오고 싶은 나라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싶다.

(갈림길 산정) (흙탕 세상 속에서 개혁주의 자들은 저 산 넘어로 감)

가는 길에 어제와는 달리 우 목사와 박 목사가 함께 생각한 낸 아이디어 같은 데 우리 차 안에 이 번에 교단 가입할 두 목사- 템피 장노교회와 휴스턴 한빛교회 부름 받은 양성일 목사와 정영락 목사를 동승시키고는 나로 하여금 고려파의 정신사”(나의 이 글은 원초인데 나의 글을 인용하면서도 한번도 누구에게서 빌려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환원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며 이들이 고신에 오게 됨을 축하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였다. 노회 중견 두 목사의 배려와 미주 고신의 장래에 대하여 참으로 안심스럽게 느껴진다. 이들에게 내가 쓴 고신에 대한 글을 e-mail로 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들이 자리를 바꿔 차 뒤편에서 서로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같이 합동에서 온 탓이기에 서로 친근감 있게 저들의 목회 경험 나누는 것을 어렴풋이 듣게 된다. 난 아직 공적으로 가입이 안 된 이상 아직 거리를 두고 있다.

(한 교회에서 30 20년 넘게 섬긴 종들) (박재철 목사와 함께: 현재 부 총회 장)

(가입 후 양, 정 목사와 함께: (하늘, 설경, , 호수, 모래와 함께 한 중부노회 종들)

환영합니다)

저녁 7 시에 노회가 정식으로 개회됐다. 노회장은 박종창 목사가 됐다. 노회는 10 시에 정회를 하는데 우리 내외는 9 시에 Holyday Hotel 224 호로 돌아와서 잠에 들어갔다. 피로를 많이 느껴진다. 이 일기는 새벽 2 시에 일어나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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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는 이 경우 목사가 인도했는데 그의 설교가 매우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이 잘 기획되고 구김살 없이 전달하는 각을 뜬 정성이 보인다.

박경춘 목사 주례로 성찬식을 오전에 가졌다. 점심을 맨하탄교회가 제공하는 먹고는 호텔에 와서 잤다. 저녁 예배는 송요한 강도사가 목사 임직을 하는 순서에 내가 축사, 권면을 맡았다. 그 내용은 아래 동성애에 관한 문제와 함께 다루어 보고자 한다.

마침 호텔에서 당뇨약 주사 Victoza 를 다 소진된 것을 모르고 가져왔다가 다시 호텔에 갈 시간도 못되고 그래서 약을 먹지도 못하고 단상에 섰다. 지금까지의 피로와 함께 당이 많아 올라 간 기분이라 몹시 걱정이 되었다. 몇 년 전에 한국에 가서 수요일 예배 시에 약을 먹지 않고 올라갔다가 정신이 혼미해 지고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겨우 마치고 내려온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그럴가 해서 걱정이 되어서 먼저 양해를 구했다. 여행 시에 대접해 준 대로 잘 먹고 올라가니 당이 올라 가는 것이다. 그런데 다소 어지럽기도 하여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당뇨는 확실히 괴상한 병이다. 안수식을 마치고 그래도 우리가 해운대에 살 때에 요한 목사 부모님 송화복 장로 내외분이 우리의 가정 의사처럼 되었다. 저들의 의술 도움을 받은 인연이 있기에 자식같이 느껴져서 사진을 찍고는 허둥지둥 호텔에 돌아와서 약을 처방하고는 잠을 잤다. 그들의 자식인 요한 목사 임직 시에 내가 축사권면을 할 줄을 누구도 몰랐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조종하여서 놀라움과 반가움을 가지는 것이다. 사람 일이란 아무도 모른다는 옛말이 경험적으로 맞다. 부모님들이 다 어렵게 자라서 후손들에게 만은 지상의 넉넉함을 물려 주려고 하였는데 아들 하나가 예수님을 믿고 그를 좇는 제자가 되려고 하였을 때에 무척 반대 하였을 것이다. 이것 이기고 제자의 도를 따랐던 그가 참 제자이다.

(송요한 목사 임직 받은 후 가족과 함께) (스키 타러 온 아이들이 자연 넘어 신비스런 교회를 보기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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