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강선교사, COVIC-19 의료 지원 사역

그 동안도 안녕 하셨는지요?

여러분들의 함께 하여 주시는 기도힘으로   주님의 큰 역사 들이 일어나고 생명이 소생케 되는 일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봉사 하기전 40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봉사하기 시작한 지난 주에는 수용된 환자 80여명중 60여명이 퇴원을 하였습니다.

100% 완치 된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기에 이런한 조치가 있습니다.

그 중 중환자실 산소 호흡기를 단 사람 들이 17명 이였는데 그중 한분이 죽고 한분이 미완치 되어 남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 갔답니다.

할렐루야~~

그 동안 ivermectina라는 약이 없어서 먹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하였는데 이 약을 먹고 급격히 좋아진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완쾌 되지 못한 몸이 힘들고 피곤 하지만 그리고

많은 분들이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염려의 말씀을 많이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천하 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저도 좀 편히 있고 싶은 마음 간절 하지만...

멈출수 없음은...

주의 성령님께서 많은 주의 교회와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마음을 아마존으로 향하게 강권 하시고 또한 부족한 종의 마음도 함께 강권 하여 주시기 때문에 어찌 멈출 수 가 있겠습니까.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약 30여명의 사람들 에게 약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도 큰 역사가 일어나게 하신 것 처럼 앞으로도 큰 역사를 이루실 것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도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만  조금씩 회복하는 속도가 빨라 지고 있습니다.

기도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도의 줄을 잡아 주셔서 이곳의 성령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 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020년 6월 8일
  

                                                                                             페루에서 한원강 선교사